[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최희가 출산을 앞두고 몸무게를 공개했다.

방송인 최희(34)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맛있게 저녁 먹었는데 잠이 안 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최희가 올라 선 체중계는 67.5kg을 기록하고 있다. 최희는 "아기는 3kg인데 그럼 67.5kg 빼기 3kg은?"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이를 본 이향 아나운서는 "선배님 전 앞자리 7 가뿐히 넘었어요", 서효림은 "전 18kg 쪘는데… 아기는 3kg도 안 됐어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서로의 근황을 공유했다.

최희는 지난 4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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