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편스토랑'의 방송 전 광고 화면 송출사고에 대해 KBS 측이 사과했다.

KBS는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23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광고 화면이 6분여 동안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전날 방송된 '편스토랑'의 방송사고에 대해 밝혔다.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포스터


이어 "확인 결과 광고 편집상의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어 비상 조치했으며, 이후 광고와 프로그램은 정상 송출됐다. 갑작스런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깊게 사과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방송을 앞두고 광고 화면이 6분여 동안 정상적으로 송출되지 못하는 사고가 발생해 시청자들이 불편을 느끼고 항의하는 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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