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민종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민종의 모친은 지난 24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6세. 

   
▲ 사진=더팩트


김민종은 가족들과 함께 모친의 임종을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들은 25일부터 3일간 장례를 치른다. 발인은 오는 27일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김민종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며 "장례는 가족, 친지 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 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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