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박지훈이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박지훈은 27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메세지(MESSAGE)’ 첫 번째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박지훈은 금발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여유로운 눈빛과 함께 퍼즐 조각을 쥐고 있는 그의 모습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 올린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수하고 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금발에 어우러진 부드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눈빛과 귀여움을 자아내는 표정이 설렘 기류를 불러일으킨다.

   
▲ 사진=마루기획


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공개된 아트필름과 트레일러 영상과는 또 다른 분위기다. 앞서 밝고 화사한 분위기, 치명적인 남성미를 드러냈던 그가 이번에는 부드럽고 순수한 무드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줬다.

박지훈이 데뷔 1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정규앨범 ‘메세지’는 초호화 피처링 라인업과 화려한 프로듀서진이 함께 한다. 박지훈과 검증된 호흡을 자랑하는 텐조(Tenzo), 키비(KEBEE)를 비롯해 스웨덴세탁소와 페노메코, 펀치넬로, EB 등이 신보 작업에 힘을 보탰다.

한편,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 ‘메세지’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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