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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내자이더스타 투시도./사진=GS건설 |
[미디어펜=유진의 기자]GS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서 분양한 ‘별내자이 더 스타’에 10만명 넘는 수요자들이 청약을 신청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27일 1순위 청약을 받은 별내자이 더 스타 청약 결과 4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5593명이 몰려 평균 20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5개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6일 진행한 특별공급과 27일에 진행한 1순위 청약에 10만2318명이 접수 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99㎡B 타입으로 116가구 모집에 3만3537명이 접수해 2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의 경우 165대 1 △전용 84㎡B 151대 1 △전용 84㎡C 134대 1 △전용 99㎡A는 22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날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 26일 진행한 특별공급 결과를 보면, 319가구 모집에 약 1만6725개의 청약 통장이 몰려 평균 52대 1의 이례적인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생애최초에는 77가구 모집에 8718명이 신청해 1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업계에서는 △별내역 역세권 입지 △GTX-B(계획) △지하철 8호선 연장선(예정) △일반공급 물량의 높은 추첨제 비율 등이 수요자들의 선택을 이끌어 낸 것으로 보고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구)메가볼시티에 대규모 자이 브랜드타운으로 들어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향후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개통으로 트리플 역세권 호재를 누릴 수 있어 이렇게 높은 청약 경쟁률이 나온 것 같다”며 “당첨자 발표일 오피스텔 청약이 시작되는데, 다양한 옵션으로 상품성을 갖춘 만큼 아파트 못지않은 경쟁률을 기대된다”고 말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전용 47㎡, 전용 49㎡의 주거형 오피스텔 192실로 구성됐다.
입주민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우수한 마감재도 갖췄다. 시스템에어컨 3대, 시스클라인 2대,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하이브리드 쿡탑 등 가전옵션이 무상으로 제공돼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포셀린타일 바닥, 조명 등 고급마감재로 구성돼 있다. 공간 분리가 잘돼 있어 독립적인 공간도 확보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에 도전할 수 있고, 재당첨제한 등 별다른 제약도 없다. 별내자이 더 스타 오피스텔은 1인 2개 타입 청약이 가능하고,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내달 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당사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가 진행되는 같은달 3일에는 오피스텔 청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고, 5일 당첨자발표, 6일(금)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한편,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993번지에 마련돼 있다. 3차 견본주택 사전 방문예약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미디어펜=유진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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