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담비와 장도연, 김영광, 장우영, 경수진, 김충재가 '100벌 챌린지'에 동참했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관찰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갑작스레 걸려온 섭외 전화를 받고 모델 재능 기부에 나선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런웨이를 하루 앞두고 회원들은 한자리에 모여 일일이 옷을 피팅해보며 열정을 뽐냈다. 작은 옷 사이즈와 워킹 실력에 걱정을 드러내는 회원들이 속출하자 톱모델 한혜진과 모델 출신 김영광이 발 벗고 나서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과연 모델 경력자부터 런웨이에 첫 도전하는 회원까지, 무대 위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 사진=MBC '나혼자산다'


그런가 하면 스케줄로 인해 참여하지 못했던 헨리가 깜짝 등장, 북과 바이올린까지 동원한 고퀄리티 축하 공연으로 쇼의 첫 포문을 열었다. 박나래의 자칭 '최고의 인맥' 강다니엘은 스케줄 도중 패션쇼장에 등장, 빛나는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즉석 아이디어로 강다니엘과 무지개 회원들의 콜라보레이션이 성사, 회원들의 워킹과 화려한 무대가 어우러진 스페셜 런웨이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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