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 화보. /사진=더스타 11월호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씨엔블루가 완전체 커버 화보로 뭉쳤다.

밴드 씨엔블루는 더스타 매거진 11월호를 통해 'POWER OF FOCUS'라는 주제로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깊이 있는 눈빛과 포즈를 선보이며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더 정용화는 약 3년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에 대해 "이전 앨범보다 성숙해졌고 전체적인 톤도 차분해졌다. 우리 앨범 중 가장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정신은 "항상 많은 분들께서 '우리 노래를 들어줬으면' 하는 소망이 있는데 그게 점점 커지고 있다. 그만큼 우리도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기에 이러한 마음도 생기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씨엔블루 정용화. /사진=더스타 11월호


앞으로 씨엔블루가 꿈꾸는 미래에 대해 강민혁은 "우리가 10년 뒤에는 어떤 음악을 할지 상상하면 재밌다. 시간이 흐르며 더욱 성숙한 모습이 돼 있길 바란다"고 답했다. 이어 이정신은 "앞으로도 쭉 사람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씨엔블루의 음악이 있었으면 좋겠다. 미래에 2020년을 떠올렸을 때 누군가 '그때 씨엔블루 그 노래 나왔잖아'라고 기억해줄 수 있다면 좋겠고, 늘 친구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 씨엔블루 강민혁. /사진=더스타 11월호

   
▲ 씨엔블루 이정신. /사진=더스타 11월호


씨엔블루의 섹시하고 시크한 모습이 돋보이는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1월호에서, 톡톡 튀는 영상 인터뷰와 신조어 퀴즈에 도전한 영상은 더스타 유튜브와 네이버TV, 공식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