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피원하모니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31일 피원하모니(기호·테오·지웅·인탁·소울·종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SIREN'의 할로윈 버전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피원하모니는 검정 망토를 두르고 상처 분장을 한 채 뱀파이어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뱀파이어의 저택을 떠오르게 하는 스산한 분위기의 공간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치명적인 눈빛이 강렬한 퍼포먼스와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피원하모니 공식 유튜브


피원하모니는 지난 28일 'SIREN'으로 데뷔한 6인조 아이돌이다. 이들의 데뷔곡 'SIREN'은 강렬한 어반 비트와 묵직한 신디사이저, 사이렌처럼 울려 퍼지는 중독성 있는 리프가 조화로운 힙합 댄스곡으로, 피원하모니의 개성 있는 음색과 주체성을 담은 랩 메이킹이 인상적이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