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황정음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 처음으로 근황이 공개됐다.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훈남정음이 이어준 인연. 언니들 너무 좋아"라는 글과 함께 배우 황정음, 오윤아를 만나 함께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게시했다.

   
▲ 사진=이주연 인스타그램


이들 세 사람은 지난 2018년 방영된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어 훈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9월초 이혼조정신청을 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 이듬해 8월 득남한 황정음은 4년 만에 파경에 이른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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