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구혜선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이혼 후 첫 예능 나들이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참시' 새파란 녹화장. 반갑네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구혜선 SNS 캡처


공개된 사진에는 '전참시'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하얀 피부와 큰 눈, 시스루뱅 앞머리가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구혜선의 예능 출연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조정 후 처음이다. 그간 구혜선은 영화, 전시, 음악 등 방송 외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구혜선이 출연하는 '전참시'는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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