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솔희 KBS 아나운서가 다음 달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 사진=그녀가사랑하는순간


2일 업계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공통 지인의 소개로 만난 동갑내기 사업가와 다음 달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연세대학교 동문으로, 지난 해부터 교제해오다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 사진=그녀가사랑하는순간
   
▲ 사진=그녀가사랑하는순간


김 아나운서는 연세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공채 35기로 입사해 'KBS 뉴스 9', '6시 내고향', 'KBS 뉴스 7', '체험 삶의 현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