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린브랜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린브랜딩은 "서현진이 린브랜딩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면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사진=린브랜딩


서현진은 200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뉴스, 시사교양, 예능, 연예정보프로그램 등을 진행,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요가하는 아나운서'라는 이름으로 SNS를 운영하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서현진이 전속계약을 맺은 린브랜딩은 김빈우, 박은지, 이은율, 오은호 등 탤런트, 방송인, 뮤지컬 배우들과 80여명의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가 소속돼 있는 종합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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