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컴백한다.   

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 사진=더팩트


지난 해 10월 전역 후 첫 앨범이다. 지드래곤은 2017년 6월 '권지용'을 끝으로 앨범을 내지 않았다. 빅뱅으로서는 2018년 3월 발표한 '꽃길'이 마지막이다.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지드래곤은 당초 빅뱅으로 컴백할 예정이었다. 4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컴백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페스티벌이 취소되면서 컴백에 차질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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