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김선경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에서 하차한다. 커플로 나왔던 이지훈은 잔류한다.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이하 '우다사3') 제작진은 3일 "김선경이 '우다사3'에서 하차하고 이지훈은 잔류한다"며 "4일 두 커플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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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지훈 SNS 캡처 |
김선경과 이지훈은 '우다사3'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 중이다. 11살 나이차를 극복한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김선경은 지난 방송에서 나이차를 언급하는 악플 때문에 속앓이를 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샀다.
김선경이 '우다사3'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는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다.
한편, 김선경의 마지막 '우다사3' 출연분은 4일 방송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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