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가수 이승철과 듀엣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4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승철 선배님의 3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함께 노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다"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태연은 이승철 데뷔 35주년 스페셜 싱글 '마이 러브(My love)' 듀엣 가창자로 참여했다. 

   
▲ 사진=태연 SNS 캡처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이승철과 '마이 러브(My love)'를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귀를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태연은 "앞으로도 멋진 목소리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달라.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 사진=태연 SNS 캡처


한편, 이승철 데뷔 35주년 스페셜 싱글 '마이 러브'는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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