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인 변요한이 독립영화스타상을 수상했다.
변요한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독립영화스타상 수상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변요한은 현재 tvN '미생'에서 한석율 역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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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변요한 페이스북 캡처 |
변요한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제 40회 서울독립영화제의 폐막식에서 변요한 배우가 주연작 '소셜포비아'를 통해 독립영화스타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소셜포비아'는 관객상을 수상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는 변요한의 모습이 올라왔다.
사진 속 변요한은 미생 속 한석율과 같은 헤어스타일과 깔끔한 정장 스타일로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자아냈다.
변요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변요한, 너무 호감" "변요한, 연기 너무 잘한다" "변요한,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