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보아(BoA)가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보아가 오는 12월 1일 '베터(BETTER)'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베터'는 보아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발표하는 열 번째 정규 앨범이다. 다채로운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된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아는 매 앨범 완성도 높은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히트 행진을 기록해왔다. 지난 20년간 명실상부 'No.1 아티스트'의 위상을 지켜온 만큼 이번 앨범으로 선보일 음악과 무대에 더욱 기대가 크다.

그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앨범 음악 활동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보아의 '베터'는 이날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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