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유진투자증권이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물적나눔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 사진=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생태 보호를 위한 '유진의 숲' 조성, 임직원이 월급 일부를 기부하고 회사가 지원해 만든 기부 매칭펀드, '착한 임대인' 운동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유진투자증권 측 관계자는 "2011년 사회 공헌을 기업의 핵심 경영 방침으로 정한 이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돌봄, 생태 보호, '임팩트(impact) 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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