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49층 84㎡ 아파트 998가구 오피스텔 82실
   
▲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최상층에 조성되는 스카이커뮤니티 투시도./사진=코오롱글로벌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코오롱글로벌은 이달 대전 중구 중구 선화동 106-1 일대에 분양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에 스카이커뮤니티와 키즈특화 공간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스카이커뮤니티는 최상층인 49층에 들어선다. 프라이빗데스크, 스터디룸, 오픈라운지 등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스터디카페로 꾸며져 자기계발 및 커뮤니티 주민들 간 소통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키즈 특화 커뮤니티도 도입된다.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볼 수 있는 어린이 도서관, 아이들이 날씨에 구애 받지 않고 뛰어 놀 수 있는 실내 놀이방, 단잠을 잘 수 있는 수면방 등으로 구성된 키즈케어 커뮤니티가 제공된다. 통학버스를 승하차 할 수 있는 차량 대기 공간인 맘스스테이션&드롭오프존도 설계된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 설계를 했고 커뮤니티 시설로는 공유주방형 주민카페, 코인 세탁실, 피트니스클럽, 건식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 아파트 998가구∙오피스텔 82실, 총 1080가구로 조성된다.

홍보관은 9일까지 대전 서구 계룡로 648(용문동) 예촌빌딩 2층에서 운영된다. 사전 예약제로 상담을 진행하며 대표번호나 단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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