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희철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검사받은 뒤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6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 의심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7일 오전 중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희철은 자가격리로 인해 이날 네이버 V라이브 SMTOWN 채널을 통해 진행된 15주년 기념 생방송 '슈퍼주니어의 초대 : 미리 우리(E.L.F.)에게 보여줄게'에 참여하지 못했다.

대신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주니어의 15주년을 자축했다. 김희철은 "우리 멤버들, E.L.F, SM.. 15년 동안 함께해준 많은 스태프분들, 정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슈퍼주니어의 환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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