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손연재가 화사한 근황을 공개했다.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시크한 올블랙룩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우월한 몸매 비율을 자랑하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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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
손연재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리듬체조 개인 종합 동메달을 획득하고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그는 현재 키즈 아카데미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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