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김나영이 지속적인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9일 소속사에 따르면 방송인 김나영은 아역배우 김강훈과 함께 서울, 경기지역 경비원과 취약계층에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 

마스크 브랜드 힐메이드 모델로 나선 두 사람은 광고에 앞서 '마음 더하기 마스크 나누기' 캠페인을 통해 이 같은 기부 활동을 펼치며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힐메이드


김나영은 2017년 12월 유튜브 채널 개설 이후 발생한 수익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지난해 6월에는 2230만원을 동방사회복지회에, 지난해 12월에는 4169만원을 굿네이버스에, 지난 6월 4089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며 사회에 귀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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