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 단체 티저 이미지 1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빠르게 지나가는 행인들 사이에서 마치 시간이 멈춘 듯 미동도 없이 서있는 일곱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은 사랑하는 이를 포착한 순간 공기마저 얼어붙고, 그 사람을 제외한 모든 것이 흐려지는 찰나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갓세븐의 신보 '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는 오는 30일 발매된다. 약 2년 만의 정규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갓세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컴백 프로모션 일환으로 신곡 '브레스(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곡명과 음반명이 이어져, 둘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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