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이후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1년차 매니저 김재영 씨와 함께 하는 일상부터 소속사와의 오랜 인연까지 가감없이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혜선 소속사 미미엔터테인먼트의 김성훈 대표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보니 그는 구혜선 현 매니저의 아버지이자, 구혜선과 15년간 일해온 24년 경력의 능력자였다. 

현 매니저 김재영 씨가 구혜선을 처음 만난 나이는 11살 때다. 구혜선은 대표와 매니저가 부자관계임을 몰랐다고 밝혔다.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해당 방송분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6.6%(2부) 시청률을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까지 치솟았다. 

이를 증명하듯 방송 이후 구혜선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연일 장식하고 있다. 2대째 이어진 소속사와의 특별한 관계부터 그의 동안 미모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나이 가늠이 안 되는 외모뿐만 아니라 미술, 영화, 글 등 다재다능한 그의 재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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