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공유가 유재석, 조세호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에 따르면 공유는 영화 '서복' 홍보 일환으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공유 주연작 ‘서복’은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생애 마지막 임무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기헌은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특별한 동행을 경험한다. 

한편, '서복'은 오는 12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