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김선호가 '링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아직 김선호가 '스타트업'을 촬영 중이라, 어떤 말씀을 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대본을 열심히 읽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선호가 내년 상반기 tvN에서 편성될 새 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 은계훈 역으로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선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에 출연하는 등 예능계에서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한편 김선호는 내년 1월 개막하는 연극 '얼음'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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