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박찬민 딸 박민하가 폭풍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아역배우 박민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겨울은 민트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는 민트색 패딩을 착용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민하는 아이돌 못지않은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박민하 인스타그램


2007년생으로 올해 중학교 2학년생이 된 박민하는 2011년 MBC '불굴의 며느리'에서 아역 배우로 데뷔했다.

박찬민 SBS 아나운서의 딸로, '꾸러기 탐구생활', '둥지탈출3', '애들생각' 등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각종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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