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송중기가 자필 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는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중기의 화보를 여러 장 게재했다.

여러 화보 가운데 송중기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빈센조' 촬영 잘하고 있어요. 기온 점점 떨어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추운 겨울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중기 드림"이라는 손글씨를 적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송중기가 촬영 중인 tvN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송중기는 마피아의 냉혹한 전략가이자 변호사,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 역을 맡았다. '빈센조'는 송중기를 비롯해 전여빈, 옥택연, 김여진, 조한철, 곽동연 등이 출연하며, 내년 방송 예정이다.


   
▲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 사진=하이스토리디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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