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여전한 ‘트바로티’ 저력을 뽐내고 있다.

12일 가온차트 가온 인증에 따르면 김호중 앨범 ‘우리가(家)’는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을 기록했다.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이번 가온 인증은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2018년 1월 1일 발매 작품부터 가온차트 누적 판매량이 일정 수를 초과할 경우 이를 인증해 공표하는 것이다. 

김호중은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강다니엘 등 쟁쟁한 가수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시금 대중성을 입증했다.

한편, 김호중은 현재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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