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뜻 깊은 데뷔 6주년을 보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데뷔 6주년을 맞아 김장 김치 나눔 봉사에 나선 러블리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러블리즈 멤버들은 안전과 청결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위생모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적극적으로 김장 김치 봉사에 임하는 모습이다. 

이날 봉사 활동에는 러블리즈 멤버뿐만 아니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직원들도 함께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 그룹 러블리즈.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러블리즈가 만든 김치는 지역 아동센터와 아동보호 전문기관, 경로무료급식소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봉사 활동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앱에서 러블리즈는 “2주년에는 유기견 봉사 활동을 했었는데 이렇게 또 다른 봉사를 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좋다"며 "다음에는 팬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제 100세 시대니까 러블리즈와 러블리너스 같이 100주년까지 좋은 추억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항상 사랑해 주고 응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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