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포켓돌스튜디오의 신예 보이그룹 BAE173이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BAE173(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도현, 빛, 도하)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 사진=포켓돌스튜디오


BAE173의 미니 1집 'INTERSECTION : SPARK'는 '교차점, 교차하다'의 뜻을 가진 'INTERSECTION'과 '불꽃, 스파크'의 뜻을 가진 'SPARK'로 구성되어 있으며, 빛으로 반짝이는 아홉 명의 소년들이 하나로 뭉쳐 꿈을 향해 나아가며 불꽃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뽐낼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반하겠어'(Crush on U)를 포함해 'prelude : with me', 'FLY', '죽어도 못하는 말', '모두 너야'까지 다양한 수록곡이 담겼다.

BAE173은 현재 순차적으로 데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다양한 콘텐츠와 브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14일 KBS 2TV '불후의 명곡-프로듀서 피독 특집'에 출연 예정으로, 정식 데뷔에 앞서 방탄소년단의 명곡을 BAE173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BAE173은 "'불후의 명곡' 무대를 위해 밤낮 없는 연습은 물론, 무대 구상까지 세심하게 체크하며 준비했다. 누가 되지 않는 무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AE173은 오는 19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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