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충남 서산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병사 1명이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서산의 공군 병사 1명, 철원의 육군 간부 1명, 서울의 해군 병사 1명 등 3명이다.
서산은 최근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부대원을 전수검사하는 과정에서 병사 1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군 내 누적 확진자수는 192명으로 현재까지 160명이 완치됐고, 32명이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