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활의 달인'이 찐빵·만두 달인을 찾았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는 경기도 용인의 찐빵·만두 맛집이 소개됐다. 

백수민 달인은 이날 맛의 비결인 만두소 제작 방법을 공개했다. 만두소에는 숙성한 고기가 들어가는데, 그 맛에 임홍식 셰프마저 감탄을 금치 못했다.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고기 숙성을 위해 들어가는 재료는 염장 꼬시래기와 귀리 그리고 과일이다. 달인은 과일의 정체에 대해 'ㅂ'이 들어간다고만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달인에 따르면 고기 숙성은 6시간 하지 않아야 최상의 맛을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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