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BJ 감스트가 방송 중 떨어진 방송 장비에 머리를 다쳐 입원했다.

감스트 측은 15일 아프리카TV 채널 공지를 통해 "감스트가 아침 방송을 하다가 크로마키가 떨어지면서 머리를 박았다"며 "방송 종료 후에도 머리가 계속 아파 병원을 갔는데 뇌진탕인 것 같다고 해 일단 입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뇌출혈 소견까지 말해 내일 MRI 촬영을 해봐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정확하게 어떤 상황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 오늘 방송은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크로마키는 텔레비전 방송의 화면 합성 기술로, 감스트는 크로마키를 사용하기 위해 설치된 배경 스크린에 머리를 부딪혔다.


   
▲ 사진=BJ 감스트 아프리카TV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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