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헨리(HENRY)가 6년 만에 신보를 발매한다.

헨리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앨범 ‘저니(JOURNEY)’를 발매한다. 지난 2014년 미니 2집 ‘판타스틱(Fantastic)’ 이후 6년 만의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라디오(RADIO)’를 포함해 ‘핸즈 업(HANDS UP (Feat. pH-1))’, ‘지금이야 (RIGHT NOW)’, ‘저스트 비 미(JUST BE ME)’, ‘우리집(COME OVER) (Feat. GRAY, 김고은, 박나래, 박준형, 전현무, Jessi, 한혜진)’, ‘难忘的 RADIO’, ‘RADIO(Instrumental)’까지 총 7트랙이 수록됐다.

   
▲ 사진=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라디오'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보코더 보이스 이펙트가 특징적인 파워 감성 발라드 곡이다. 808 베이스와 역동적인 드럼 소리를 더한 헨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음악적 세계관이 반영된 그만의 색깔이 가장 많이 묻어 있다.

헨리는 직접 신스 사운드부터 보코더 등 다양한 악기와 사운드, 각종 요소들로 다양한 실험을 하며 이번 앨범을 제작했다.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성과 독보적인 음악 색을 가미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R&B, 펑키 등 다채로운 장르로 앨범을 가득 채웠다.

한편, 헨리의 미니 3집 ‘저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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