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처가댁에 첫 방문한 빌푸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한 달 차 핀란드 출신 빌푸, 한국살이 26년 차 핀란드 출신 레오 란타, 한국살이 5년 차 멕시코 출신 크리스티안이 출연한다.

한국인 아내와 함께 한국을 찾은 빌푸. 처가 가족은 빌푸를 위해 갈비찜부터 구절판까지 진수성찬을 준비했고, 빌푸는 먹방 요정이라는 애칭에 부응하듯 엄청난 먹방 솜씨를 선보였다. 

빌푸는 다양한 반찬을 골고루 음미하는가 하면 배추에 굴, 수육, 파절임을 얹은 쌈까지 제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처가 식구 모두 식사를 멈추고 빌푸의 먹방을 1열에서 직관했다고. 또한 장인, 장모의 사위 사랑에 빌푸도 숨겨둔 애교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빌푸 사위의 한식 먹방 쇼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 사진=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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