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박지훈이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18일 "박지훈이 이날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 MC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데뷔 후 처음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박지훈은 첫 출연부터 스페셜 MC로 합류,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와 유쾌한 호흡을 자랑하며 전문 MC 못지않은 입담과 순발력으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박지훈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과 '연애혁명'을 통해 연기자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데뷔 1년 8개월 만의 첫 정규앨범 'MESSAG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OTCHA'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사진=마루기획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