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유산 견문록' 서비스 [사진=문화재청 제공]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문화재청은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방문 활성화를 위해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애플리케이션에서 신규 서비스 '문화유산 견문록' 서비스를 19일 개시했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은 문화재청 주최 문화유산 행사를 비롯해 문화재의 기본 정보와 사진·영상·해설, 궁궐과 종묘·조선왕릉 등 문화재청 소속기관과 유적지의 관람 정보를 제공한다.

문화유산 견문록에서는 문화유산의 위치 및 길 안내 정보를 확인하고, 810건의 문화유산 현장 방문 내용을 공식 인증하는 한편, 방문 후기를 작성해 공유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문화유산 견문록 서비스 활용 촉진을 위해 홍보 행사도 연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회원가입 사용자 500명, 문화유산 방문 인증자 300명, 방문 후기 작성자 100명 등 900명을 추첨해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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