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미쉐린코리아가 5주년을 맞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선보인다.
20일 미쉐린코리아는 승용 타이어 4본 구매 고객에게 미쉐린X카카오 컬레버레이션 보스턴백과 파우치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미쉐린 타이어 승용 대리점에서 진행한다. 승용 타이어 4본(아질리스 제외)을 일괄 구매하고, 멤버십 앱에서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이 이벤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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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쉐린코리아가 5주년을 맞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발간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선보인다. /사진=미쉐린코리아 |
고객에게는 이번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의 발간 행사 파트너인 카카오와 함께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이 서울 미식 여행을 즐기는 콘셉트를 담아 제작한 보스턴백과 파우치 세트를 제공한다. 행사는 준비된 수량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한편, 전날 한국 미식 문화를 소개하고 미식업계의 새로운 별이 탄생하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 라이브 디지털 발간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900년 운전자들에게 여행을 촉진하고 타이어 판매를 유도하기 위해 실용적인 정보를 담았던 미쉐린 가이드는 오늘날 전 세계 미식 지침서와 여행 참고서로 자리매김했다.
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모빌리티, 즉 이동성의 향상에 이바지하려는 타이어 회사 미쉐린 그룹과 미쉐린 가이드의 철학은 오랜 시간 동안 변치 않는 핵심 가치로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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