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엑소 시우민이 다음 달 제대한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우민은 현재 말년 휴가 중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12월 6일 미복귀 제대한다. 

   
▲ 사진=더팩트


지난 해 5월 입대한 시우민은 이로써 엑소 첫 '군필' 멤버가 됐다. 시우민에 이어 두 번째로 입대한 디오는 내년 1월 25일 전역 예정이다. 또 다른 멤버 첸은 지난 달 입대했다. 

한편, 시우민은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해 '으르렁', '콜 미 베이비', '러브 미 라이트', '파워', '러브샷'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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