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레이나가 국방FM '건빵과 별사탕' 진행자로 발탁됐다.

레이나는 지난 16일부터 매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레이나의 건빵과 별사탕' 진행자로 나서 군 장병들과 만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가을 개편을 기점으로 '미스터리 싱어, 더 솔져스', '장병 어벤저스, 총출동' 등 장병이 직접 출연하는 코너를 대폭 확대했다. 해당 코너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 사진=아이스크리에이티브


또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공감하는 매일 코너 '도와줘요, 까탈레나', 레이나와 스타들의 라이브 무대를 들을 수 있는 '소소한 하루', 'Starry Night', 장병과 곰신의 러브스토리를 라디오 단막극 형식으로 풀어낸 '신의 한수' 등 다양한 요일 코너도 마련됐다.

레이나는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으로 활동을 재개한 뒤 ‘연애의 참견 시즌3’, 국방FM 라디오 방송, 유튜브 채널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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