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김호중이 클래식 앨범을 선보인다. 
 
24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12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음반 예약 판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 사진=워너뮤직코리아


이번 앨범에는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 두 종류로 구성돼 골라 즐길 수 있다.
     
오페라 ‘아리아’에는 ‘네순도르마’와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등이 담기며, 이탈리아 노래집에는 ‘위대한 사랑’과 ‘나를 잊지 말아요’, ‘오 솔레미오’ 등이 수록된다.
     
김호중이 팬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었던 스페셜 트랙 ‘풍경’과 뮤지컬 넘버 ‘지금 이 순간’도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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