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싱글즈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사랑스러운 화보를 완성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는 24일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화보를 공개했다.

한국 드라마를 통해 한국의 매력에 빠진 후 한국에 와 모델 활동을 시작한 안젤리나, 그녀의 일상처럼 무엇이든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낸 이번 화보는 특유의 자신감 넘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 완성도 높은 화보 퀄리티를 자랑했다는 후문.


   
▲ 사진=싱글즈


누구보다 스스로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중이에요

정해진 틀에 삶의 방향을 가두지 않고, 스스로 선택하며 성장해 나가기를 응원하는 브랜드 머시론의 뮤즈로 활동하게 된 계기에 대해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이러한 메시지가 매일을 도전하는 나의 이야기와 닮았다. 여성들이 각자 원하는 때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의 일상을 지키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브랜드 철학에 깊은 공감을 표현했다.

또한, 또래 여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뭐든 열정을 가지고 도전해보길 바란다. 매일 거울을 볼 때마다 '너는 멋있어', '너는 성장하고 있어', '나는 너를 사랑해'라고 얘기한다.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야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할 수 있으니까"라며 같은 여성들에게 전하고픈 용기와 진심을 드러냈다.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는 게 중요해요

어떤 일은 잘하는지, 어떤 꿈을 꾸는지, 어떤 내가 되고 싶은지 매일매일 생각한다는 안젤리나는 또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내가 찍은 사진과 그림을 모아서 전시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틈틈이 작품을 만들면서 기회를 찾고 있다. 이런 과정이 나에게 영감을 주는 소재이자, 내면의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일이지 않나 싶다"며 머시론의 뮤즈다운 가치관을 진정성 있게 밝혔다.

좋아하는 일에 도전하는 것만으로도 바쁜 24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머시론의 뮤즈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밝은 에너지가 담긴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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