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신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은 이같은 소식을 알리며 "스케줄을 정상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앞서 박신혜는 촬영 중인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더 미스' 보조 출연자 A씨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검사를 받았다. 박신혜는 해당 출연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으나 자발적으로 검사에 나섰다. 

이에 따라 박신혜는 이날 예정된 영화 '콜' 온라인 인터뷰에 차질 없이 참여한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한 영화 '콜'(감독 이충현)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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