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종석이 '마녀2' 특별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종석 소속사는 24일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종석은 박훈정 감독과 영화 '브이아이피(VIP)'를 함께한 인연으로 '마녀2' 특별출연을 제안받았다.

지난해 3월 8일 모 구청 산하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 이종석은 다음 달 소집 해제 예정이다.

'마녀2'는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마녀'의 속편이다. 1편은 워너브라더스코리아가 투자·배급을 맡았으나 한국 영화 사업을 접으면서 '마녀2' 제작이 무산될 뻔했다.

이후 NEW의 콘텐츠제작사업 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박훈정 감독의 영화사 금월에 대한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투자·배급을 맡기로 했다.


   
▲ 사진=더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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