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및 입학·졸업 시즌 맞아 지역금융기관 대고객 서비스 제공

저축은행이 연말연시와 입학·졸업 시즌 맞아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일 저축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저축은행업게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2월13일가지 도서문화상품권 공동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대고객 공동할인 캠페인은 판매목표액 3억원 한도로 진행된다. 할인율은 공동할인 최소 3% 이외에 개별 저축은행 자율적으로 최대 8%까지 적용할 예정이다.

도서문화상품권 판매 저축은행은 더케이, 신안, 예가람, 오케이, 친애, 푸른, 하나, 한신, 현대(이상 서울), 공평, 모아, 세람, 융창, 인천, 평택(이상 경기·인천), 아주, 세종(이상 충북·충남), 대한, 센트럴(이상 광주), 고려, 국제, 화승(이상 부산), 드림, 엠에스(이상 대구), 오성, 진주(이상 경북·경남) 등이다.

공동할인 캠페인 참여저축은행은 저축은행중앙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으로 인해 저축은행은 거래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서비스 증진을 통한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