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심야괴담회'에 김숙이 MC로 합류한다. 

25일 MBC '심야괴담회' 측에 따르면 김숙은 신동엽, 박나래와 함께 MC로 나선다.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둔 '심야괴담회'는 괴담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전에 없던 방식으로 각종 괴기·공포·미스터리 등을 선보인다. 

   
▲ 사진=MBC '심야괴담회'


김숙과 박나래는 본 적 없는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귀신 이야기 전문가. 소름 유발할 최고의 괴담들을 모두 풀어내겠다”고 밝힌 두 사람은 ‘심야괴담회’를 통해 공포 이야기에 목말라 있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심야괴담회’는 웹소설 플랫폼 ‘블라이스’를 통해 11월 30일까지 괴담 공모를 받고 있다. 선정작에는 총상금 444만 4444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