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서 산책하던 50대여성…굴착기에 치여 '사망'
2020-11-26 14:50:58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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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사진=연합뉴스 |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산책로에서 운동하던 50대 여성이 굴착기에 치여 숨졌다.
26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5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굴착기 운전기사 A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쯤 중랑천 산책로 공사 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보행자를 보지 못하고 굴착기로 치어 사망케 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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