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한진 기자] LG CNS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전무 승진 2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등 총 5명에 대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 하태석 DTO 사업부장(왼쪽)과 최문근 CTO /사진=LG CNS 제공

LG CNS는 전문역량 중심의 사업 수행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신기술 확보 및 역량 고도화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전문가 발탁 △성과주의 및 책임 경영 구현 등을 기반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에서 하태석 DTO 사업부장과 최문근 CTO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이영미 이행혁신부문 클라우드인프라운영담당, 이호군 이행혁신부문 개발혁신센터장, 이주열 CTO D&A 연구소장은 상무로 신규 선임됐다.

LG CNS는 이를 통해 급변하는 기술과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내실있는 성장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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