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B.A.P 출신 배우 영재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영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하셨냐"며 "어제 검사받고 오늘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과가 나오고 이야기를 해야 할 거 같아서 시간이 조금 걸렸다"면서 "다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마스크 잘 착용하시라. 걱정시켜서 미안하다"고 전했다. 

   
▲ 사진=제이월드


앞서 24일 영재가 출연 중인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들과 스태프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한편, 영재는 지난 2012년 그룹 B.A.P로 데뷔했고, 그룹 해체 후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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